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5개 시립도서관과 각 급 학교 모든 도서관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회원증을 발급하며,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립·운영·홍보 활동에서 협력행정을 펼치게 된다.
이날 김 시장은 “학생이든 일반 시민이든 군포시민이면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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