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12 자연재난 예방포스터 공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가 제19회 방재의 날을 앞두고 2012 자연재난 예방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 일반부를 대상으로 하되, 공모기간은 5일부터 27일 까지이며,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폭설이나 홍수 등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 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경각심을 깨닫게 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복구 및 봉사활동 또는 예방과 대비 등을 위한 활동을 담은 내용이면 된다.

응모자는 4절지 또는 B3용지(515×364)에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 4가지 작품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설명서 및 본인작품확인서와 함께 시청 생활안전지원과(재난관리팀)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작품의 참신성, 주제의 명확성, 홍보의 용이성 등에 비중을 둬 평가하되, 자연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재난예방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만한 작품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응모작품 가운데 대상별로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9명 등 총 17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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