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뇌수막염을 앓다가 얼마 전 뇌수종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2살짜리 러시아 어린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병원은 치료비 1500만원 중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새생명기금’으로 500만원을 지원했다. 사진은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왼쪽)이 환아 가족에게 의료비를 전달하는 모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