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다비치안경은 6일 국내 최초로 남성용 컬러렌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남성용 컬러렌즈 블랙로즈와 블랙 시크릿 시리즈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남성 뷰티시장을 선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신은 영원한 나의 것’이라는 꽃말을 지닌 블랙로즈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다. 독특한 꽃무늬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와 함께 커플 렌즈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 시크릿 시리즈는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의 컬러렌즈로 면접이나 중요한 자리에서 눈매를 또렷하고 자연럽게 연출해준다.
다비치 안경은 블랙로즈 렌즈 연마과정에서 표면에 한 번 더 표면 처리해 친수성을 높여 장시간 착용해도 건조함이 덜하다. 또 렌즈 색상이 눈에 직접 덮지 않는 공법으로 제조돼 착용하는 착용자의 눈 건강을 지켜준다.
다비치 안경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성용 컬러렌즈를 선물하면 똑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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