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6일 ‘마린 하이드로 앰플’을 중심으로 탄탄한 스토리에 체험형 인터렉티브 요소를 더한 ‘수분능력무비’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리리코스 수분능력무비는 소비자가 영화 곳곳에서 등장 인물로 출연해 직접 극의 결말을 선택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등의 요소로 기존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 가상 체험을 통해 마린 하이드로 앰플의 수분을 잡아주는 능력의 비밀을 밝혀 나가는 과정을 선보여 제품에 대한 정보 전달에도 충실했다.
이번 무비에서는 리리코스 뮤즈 배우 고아라가 해양연구원과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인어를 연기했다. 고아라는 MBC ‘해를 품은 달’의 배우 송재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유대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미영 리리코스 마케팅팀장은 “수분능력이라는 새로운 제품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수분능력무비를 기획했다”며 “리리코스는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리코스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수분능력무비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마린 하이드로 앰플 샘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친구추천·체험후기 등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마린 하이드로 앰플 정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리리코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irikos.kr)과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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