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관위-향토기업, 공명선거 위한 협약 맺어

  • 부산 선관위-향토기업, 공명선거 위한 협약 맺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 선관위와 향토기업들이 공명선거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6일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트렉스타, 천호식품, 대선주조, 부산은행 등으로 해당 기업은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문구를 넣어 기업광고를 하게 된다.

트렉스타는 '투표하는 발걸음 가볍게', 천호식품은 '투표하면 참 좋은데', 대선주조는 '투표하면 즐거워 예', 부산은행은 '으라차차 공명선거' 등의 슬로건을 내걸기로 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공명선거에 관한 기업의 관심이 예상 외로 높았다"면서 "캠페인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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