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승용자 자율2부제 홍보활동 강화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민이 자발적으로 승용차 자율2부제에 참여하도록 홍보활동 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는 60여 개국 1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동 행사기간 동안 대표단 이동 동선과 행사장 주변을 중심으로 심각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이, 27일은 홀수인 차량이 운행하면 된다.

한편 광명서는 “지난 2010년 11월 11일과 12일 개최된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수도권 주민들이 승용차 자율 2부제에 적극 동참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듯이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승용차 자율2부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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