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기능·질환 공개강좌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012 세계 腦 주간’을 맞아 전국 9개 도시에서 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등 공개강좌가 열린다.

한국뇌학회는 한국뇌신경과학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한국계산뇌과학회 및 한국뇌공학회와 함께 뇌의 기능 및 질환과 관련한 여러 주제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오는 2~18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울·인천·수원·대전·익산·광주·대구·포항·진주 등 전국 9개 도시, 14 곳에서 개최된다.

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 세계적으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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