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국내 프로축구단 가운데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유소녀 클래스’는 유치원부터 초등생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소녀 클래스’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풋살구장에서 유치부와 1~2학년, 3~4학년 3개 클래스로 나뉘고 서구신석체육공원에서는 유치부, 2~3학년 클래스로 각 20명씩 정원제로 운영하며 수업료는 무료다.
‘유소녀 클래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인천구단 운영팀(032-423-1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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