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이철기(연수)·한광원(중동옹진) 예비후보 등 2명이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은 인천지역에서 모두 9곳의 단수·경선 지역을 확정했으며 남갑·남동을·계양을 등 3곳의 발표만 남겨놓은 상태다.
민주통합당은 가능한 이번 주 내로 남은 지역의 공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주통합당은 일부 경선지역을 대상으로 ‘2차 후보자 경선지역과 일정’을 확정했다.
인천지역은 현재 유일한 경선지역구인 남동갑(박남춘·안영근)이 포함됐다.
민주통합당은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모바일투표를 실시하고, 10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현장투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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