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중국 관세무역소식> 위꽝조우 해관총서 서장의 《중국해관》지 신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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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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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N / 황태훈 기자, 인천본부세관>

CCTN 통권 제30호 중, 2011년 1월 24일 창간 2012년 새해를 맞아, 《중국해관》지를 통해 관세선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관 전 간부와 직원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오랜기간 중국해관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사회 각계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1년은 우리나라가 십이오(十二五) 정책을 시작된 해이자, 해관 업무를 계승 발전시켜나간 한 해였습니다. 당 중앙과 국무원의 올바른 지도와 각 지역․부문의 지지 속에서 전국 해관은 ‘십이오’정책을 중심으로,「관세선 보호, 친절서비스, 위험대비, 조직인솔」이라는 해관총서 방침을 잘 수행해 냈습니다.

관세선을 철저히 지키고, 당과 국가에서 부여한 여러 임무를 차질 없이 달성했으며, ‘십이오’정책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10주년을 맞아 대외무역액은 3조원을 돌파했고, 대형밀수를 척결했으며, 사상 최대의 관세수입을 확보했습니다. 각 지역 부문 간 소통협력이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각종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으며 조직의 사기가 크게 진작되었습니다.

2012년은 ‘십이오’정책이 자리 잡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효과적인 관세선 수호, 국가 경제.정치.문화 및 생태안전의 보호, 당의 18대 경영을 위한 양호한 환경조성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먼저 과학발전관(科学发展观)으로 주제돌파(突出主题)․주선관통(贯穿主线)을 이끄는 한편, 중앙경제공작회의 정신과 稳中求进(안정적 진보추구)의 가치를 구현해야합니다.

다음으로 해관통관감시서비스를 개선하고, “不동요,不해이,不마비” 의 밀수 척결기조를 견지하며, 관세선을 철저히 수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외무역 수출입질서를 유지하고, 무역편리화를 지속추진하는 동시에, 기업을 위해 부담을 줄이고 효과는 늘리며, 대외무역의 안정적 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관세선 보호, 친절 서비스, 위험대비, 조직인솔」의 우수한 성과는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사회 전반적으로 안정을 가져오며, 당의 18대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중국해관》지가 해관정책과 법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해관과 상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길 희망합니다.

무역을 통해 부를 창조하는 이념에 따라 해관업무와 경제.무역 분야에서 일류정기간행물로 거듭나 중국해관과 사회 간의 황금다리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중국해관》지의 많은 독자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http://www.customs.gov.cn/publish/portal0/tab39267/info348616.htm


※중국 관세무역 종합정보 소식지 CCTN(CHINA CUSTOMS TRADE NEWS)은 중국관세무역연구회(회장: 정재열 인천공항세관장)가 지난 1월 24일 창간한 중국 관세무역 종합정보 소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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