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Apink)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최근 '마이마이(My My)'로 많은 사랑을 받는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11일 개장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찾아와 축하 공연을 펼친다.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는 에이핑크가 11일 오후 2시 인천 구단 홈 개막전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하프타임에 '몰라요', '마이마이(My My)' 등의 대표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 후 귀여운 안무와 음악, 세련된 스타일로 인기를 얻은 7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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