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 지역단체장, 현안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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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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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1동 지역단체장들이 지난 6일 모처 음식점에서 만나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1동발전협의회장, 통장단협의회장, 남.녀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김포농협조합장, 신협 이사장 등 지역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선출된 정일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순이 부녀회장의 취임 인사에 이어 시(동)정 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기관.단체별 주요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포1동 김동석 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지역사랑을 실천하시는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동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김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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