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열정락서' 시즌2 개최

  • 오는 22일 서울 강연 시작으로 시즌2 막 올라<br/>참여 신청·현장 소식·명강연 다시 보기 등 이용할 수 있는 공식사이트 오픈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 대학생 커뮤니티 영삼성이 주최하고 삼성그룹이 후원하는 '열정락서'가 본격적인 시즌2 시작에 앞서 지난 5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열정락서' 시즌2는 오는 22일 서울 고려대를 시작으로 6월까지 광주·대구·천안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총 10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2만여의 대학생이 참여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즌2에서도 삼성의 스타급 CEO 및 임원과 각 분야의 명사, 셀러브리티 강연자가 함께 강연에 나선다.

3월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리는 '열정락서' 시즌2 첫 번째 강연에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와 제일기획 김낙회 대표, 가수 션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인기그룹 티아라의 스페셜 공연도 열린다.

김낙회 대표는 '자신감만큼 젊어지고 두려움만큼 늙는다'는 주제로 강단에 올라 젊은 시절 광고인을 꿈꾸며 겪은 좌절과 도전의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난도 교수는 자신의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주제로, 가수 션은 '션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 시대 대학생들의 고민과 나눔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3월 27일 천안에서는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논설실장·SDI 박상진 사장이, 3월 29일 광주에서는 김난도 교수와 제일기획 최인아 부사장, 가수 윤종신 등이 나서 열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삼성은 지난 3월 5일 '열정락서' 공식 사이트 (http://youngsamsung.com/passiontalk)를 오픈했다.



<열정樂서>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이 사이트를 방문, 이름과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만 등록해 간단히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열정樂서> 공식 사이트는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서 ‘삼성’ 또는 ‘열정락서’를 입력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열정樂서> 시즌2에서는 삼성그룹 트위터, 페이스북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열정樂서>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서 삼성 그룹 트위터(twitter.com/samsung)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facebook.com/samsung)을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하면 멘토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보내거나 ‘나의 열정’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 보내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멘토의 애장품과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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