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1일부터 운영하는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유소녀 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국내 프로축구단 중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운영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유소녀 클래스'는 유치원부터 초등생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소녀 클래스'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풋살구장에서 유치부와 1~2학년, 3~4학년 3개 클래스로 나뉘고 서구신석체육공원에서는 유치부, 2~3학년 클래스로 각 20명씩 정원제로 운영한다. 수업 수강료는 없다.
'유소녀 클래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인천구단 운영팀(032-423-1500)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