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산학융합지구 6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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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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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산학융합지구를 6곳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은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선취업·후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산학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지난해 반월·시화, 구미, 군산 등 3개 산학융합지구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 3개의 산학융합지구를 추가로 선정되고, 추가 선정된 산학융합지구에는 올해 1개 지구당 평균 국비 60억원, 민자 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올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시행계획을 확정·공고해 오는 6월에 사업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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