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오하이오주 경선 신승할 듯”(1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7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6일(현지시간)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최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오하이오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간발의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CNN방송은 이날 개표율 96%를 기록한 상황에서 롬니 전 주지사의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예측해 보도했다. 롬니 전 주지사는 득표율 38%를 기록하고 있어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37%)을 간발의 차이로 눌렀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론 폴 하원의원은 각각 15%와 9%의 득표하고 있다.

공화당 경선의 분수령으로 여겨지는 이날 슈퍼화요일의 10개 경선지 가운데 최고 접전지로 분류된 오하이오에서 롬니 전 주지사의 승리가 확정되면 ‘롬니 대세론’에 상당히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