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송정훈 기자) 4.11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고연호 예비후보가 경선을 요구하며 7일 자살을 시도했다.민주당이 야권연대차원에서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를 전략공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반발한 것이다.고 후보는 종로구 평동 소재 강북 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수면제 다량복용으로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관계자들은 병원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