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피자헛이 샐러드 키친 신메뉴를 출시하고, 피자·파스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올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봄 한정 메뉴인 '미네스트로네'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피자·파스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샐러드 키친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자와 파스타를 각각 1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은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평일 온종일 이용 가능하며, 3인 이용 시부터 샐러드 키친 1인 추가 요금(2500원)이 부가된다.
이용 가능한 메뉴는 크런치 골드 3종·더 스페셜 피자 5종·리치골드와 치즈바이트 6종(3인용 세트 가능) 등 총 20종의 피자와 오븐 파스타 3종, 쏘테 파스타 4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봄을 맞아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 재료인 토마토와 딸기로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며 "고객들이 피자와 파스타는 물론 샐러드 키친의 봄 메뉴로 이번 봄을 더욱 맛있고 활기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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