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미래에셋자산·미래에셋맵스자산 합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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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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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신청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의 합병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산운용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계열회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병하는 것이다.

합병 후 대주주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59.84%)과 미래에셋컨설팅(32.23%) 등이다. 합병비율은 1:0.4826(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맵스)이다. 합병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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