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BMW판매 증가로 인한 유통·서비스 사업의 성장은 매년 안정적인 캐쉬카우를 가져다 주면서 향후 금융비용을 커버하는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국내 BMW판매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면서 9000대 이상을 판매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건설사업의 신규수주는 환경부문의 수주증가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지난해 대손충당과 관련된 비용이 1000억원 이상 발생하였는데, 올해의 경우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기저효과에 의한 이익개선 효과가 클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리스크가 감소하면서 이익이 턴어라운드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기업가치는 레벨업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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