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8일 리서치보고서에서 CJ CGV에 대해 “2012년 1,2월 관람객수 증가에 따른 상영매출 증가추이를 감안시 2012년 1분기 컨센서스 매출액 1360억원 (+17.2% YoY)을 상회할 것”이라며 “1,2월 합산 영업이익 170억원 수준을 달성하고 1분기 영업이익 200억원 (+44.9% YoY)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현 주가는 2012년 K-IFRS 개별 컨센서스 기준 PER 10.1X로 해외 메이저 영화사 가중평균 14.5X와 역사적 평균 15.8X 대비 저평가됐다”며 “또한 2012년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순이익 성장률을 감안시 저평가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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