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치아보험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충천치료부터 임플란트까지 각종 치과질환 치료비를 60세까지 보장하는 ‘롯데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실손의료보험 가입 시 보장받을 수 없었던 보철치료와 충천치료를 집중 보장한다.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 시에는 각 100만원, 브릿지 치료 시에는 70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한다.

충치를 떼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횟수에 관계없이 재료에 따라 아말감·글래스아오노머 1만원, 금·도재·레진 5만원을 보장한다.

치아를 덮어씌우는 크라운치료 시에는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15~55세이며 주요 특약을 포함한 보험료는 월 2만 5000원(20년납, 60년 만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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