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입사원 대부도 포도밭서 구슬땀

삼성생명 신입사원들이 7~8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종현마을에서 포도밭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입사원 138명은 이 기간 동안 종현마을을 비롯해 서울 양재천, 경기도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신입사원 138명이 7~8일 양일간 서울 양재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 신입사원은 양재천(34명)과 경기도 수원 서호노인복지관(35명)에 흩어져 청소를 비롯한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나머지 69명은 삼성생명 경인사업본부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안산 대부도 종현마을에서 다른 임직원들과 함께 포도밭 일손을 도왔다.

종현마을의 한 주민은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봉사가 아니라 진심을 담아 구슬땀을 흘린 삼성생명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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