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證, 기업은행서 주식·선물옵션계좌 개설 가능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농협증권은 오는 9일부터 기업은행에서 주식과 선물옵션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전국 600여개의 기업은행 지점에서 NH농협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 졌다.

이번에 실시한 기업은행과의 계좌개설 서비스 개시를 포함하면 주식, 선물옵션 계좌개설 가능 은행은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전국의 9개 은행, 1만718개 지점이다.

한편, NH농협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은행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은행과 같이 NH농협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제휴 은행에서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첫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3개월간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준다. 또한, 선착순으로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를 사은품으로 준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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