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무료 연주회 개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오는 31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전석이 무료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실내관현악단의 정기연기주회를 연다.

지난 1996 창단이래 매년 2회(상·하반기)씩 무료 연주회를 열어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제31회 연주회에서 안양 요벨관악단과의 합주공연 시간이 마련돼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공연의 주요 연주곡은 행복의 열쇠를 비롯해 인테르메조 심포니코, 지구의 사랑, 나팔수의 휴일, 신세계 교향곡 4번,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행복해요 등이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29일부터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고객만족센터로 방문해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단 공연장 사정상 관람 가능 인원은 1천100여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교부(1인 4매 한정)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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