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4·D800 출시기념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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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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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4와 D800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Nikon Digital Live 201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니콘 전설(Nikon Legend)’이라는 주제로 15∼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니콘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난 2007년부터 주요 제품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개최해왔다며 카메라 브랜드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소비자 체험 행사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에서는 전문가용 DSLR인 D4와 D800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상담을 할 수 있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 에는 국내의 유명 다큐멘터리, 상업 사진 작가와 개그맨 정종철 등이 진행하는 카메라 강연을 비롯해 인물 촬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는 고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고사양의 플래그쉽 카메라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최고 사진 작가들의 강연과 고객 상담 서비스 등 유료 체험 못지 않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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