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문제행동조기개입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등으로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초등학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심리치료프로그램인문제행동조기개입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00%이하 가정의 만2세부터 만12세이하의 비장애 학생으로, 문제행동에 대한 의사진단서나 소견서 혹은 교사의 추천서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녀들은 일반 의료기관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안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월4회의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검사, 부모상담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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