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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 |
지난 2009년 대부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양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3월 7일까지 연장됐다.
양 회장은 법정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부업계의 자정활동과 불법 사금융 근절, 상한금리 인하 법안 관련 대응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회원사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승보 상근이사를 비롯한 이사 9명 역시 연임에 성공했다.
정성순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감사, 양상흥 케이제이아이대부금융 대표, 강상훈 스타크레디트대부 대표는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최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대표, 박동석 산와대부 대표, 이문경 하트캐싱대부 대표는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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