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왕인문화축제, 인사동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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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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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왕인문화축제 홍보가 서울 인사동에서 홍보한다.

전남 영암군은 오는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왕인문화축제 홍보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유망축제로 선정된 왕인문화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 등 다양한 체험ㆍ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퍼레이드는 참가자들이 백제시대 의상을 입고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건너기 위해 영암 상대포로 향하던 모습을 재현한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 회원들의 가야금 연주와 영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거리 사진전 등도 열린다.

'달마지 쌀', 무화과 잼 등 영암특산물을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

'2012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월출산과 10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왕인박사유적지, 구림마을, 영암 도기박물관 등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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