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불투명 자금 '무혐의' 결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불투명 자금을 수사한 검찰이 강운태 광주시장을 무혐의로 결론지었다.8일 광주지검 특수부는 검찰 시민위원회 회의 결과 등을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검찰은 지난해 8월 말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강 시장 관련 계좌에 거액의 불투명한 자금 수십억원이 흘러들어 갔다는 자료를 넘겨받아 강 시장 부인을 소환하는 등 자금의 성격 등을 조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