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도농도서관, 다양한 개관 행사 마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개관 행사를 연다.

도농도서관은 오는 16일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형극 ‘똥장수 아들’을 무대에 올린다.

‘똥장수 아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옛 이야기를 통해 문화 속에 담겨 있는 지혜를 전승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공연신청은 오는 13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 또는 도서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또 도서관은 오는 17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가족캠프 ‘Dream is now here’를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법 체크법, 1년 학습계획 세우기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도농도서관(☎031-590-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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