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8일 북한과의 영양지원 회담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킹 특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틀 간의 영양지원 회담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에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한과 식량지원 방안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뤘는지 묻는 질문에 “워싱턴에 돌아가 내일 토론할 것”이라고 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