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로봇 서바이벌 경연 인천서 공연

  • 10∼11일 인천종합문예회관서 ‘나는 로봇이다’ 무대 올려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에서 세계 첫 로봇 서바이벌 경연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0∼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로봇 서바이벌 경연 공연인 ‘나는 로봇이다’를 무대에 올린다고 8일 밝혔다.

먼 미래 외계에서 지구로 온 로봇들이 대체 에너지를 차지하려고 장기를 뽐내며 경연을 펼친다는 게 공연의 줄거리다.

경연에 등장하는 로봇은 ‘아리’, ‘세로피’, ‘데스피안’, ‘불카누스’, ‘뮤직로봇’ 등이다.

이번 공연은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 지능형 로봇 서비스 산업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