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두산이 자사주를 소각한것은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고 9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24만원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8일 두산은 자사주 보통주 16.4%와 우선주 6.5% 소각을 결의했다”며 “이는 주주 친화적인 정책으로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오는 4월1일 개정상법이 발효됨에 따라 향후 이사회 결의에 의한 자사주 소각은 활발해질 전망”아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