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치매지원센터, 자원봉사자 30명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중랑구치매지원센터는 오는 26일부터 4월6일까지 ‘해피브레인 치매전문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연령·학력 제한없이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게는 정신과 전문의, 치매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이 치매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이수 후 경증치매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말벗 서비스, 인지활동 보조 등을 하게 된다.

문의: 중랑구치매지원센터(02-435-754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