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중앙역 내 야간 전입신고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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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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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 생연2동(동장 박상정)주민센터는 지난 7일부터 거주는 동두천시에 하고 있으나 인근 시·군으로 직장 및 사업장을 두고 출·퇴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주소이전”을 돕기 위하여 접근성이 편리한 관내에 소재한 동두천중앙역 내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 매주 수요일 오후6~9시까지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야간 전입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이번‘야간 전입신고창구’개설로 평소 동두천시로 주소이전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직장관계로 전입신고를 위해 근무시간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퇴근 후 전철역(동두천중앙역)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생연2동주민센터는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동두천시에 인구가 10만이 넘을 때 동두천시민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단체 회원이 동두천중앙역을 이용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동두천사랑 주소이전” 안내를 위한 켐페인을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 동두천시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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