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까사미아가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리빙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페어에서 까사미아는 'Art comes to life : all by casamia'를 메인 테마로 삼았다. 까사미아와 까사미아 패밀리브랜드와 함께 주거공간 외 호텔·까페·오피스 가구 등 확대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모바일이라는 주제의 컨셉부스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삿짐 포장 박스 소재인 플라베니아를 디자인 월로 활용하는 등 아트웍과 까사미아 제품의 조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컨셉 부스인 'M.home'서는 미래의 주거문화가 될 모바일 홈을 주제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활용성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까사미아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까사미아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 속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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