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안산역 사회적기업 육성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와 안산역(정왕·오이도역)이 사회적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7일 안산역사에서 안산역장, 정왕역장, 오이도역장, 시흥시 경제활성화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한국철도공사 GLORY운동의 상호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정왕역과 오이도역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전시회 장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지도 개선과 더불어를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사회적기업 전시회는 매분기별 3~6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또 1분기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정왕역사 대합실에서 (주)시니어인력뱅크, (주)아름다운집 등 6곳의 사회적기업과 (주)녹색자전거, 어린이청소년체육문화연대 등 15곳의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21곳의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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