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10~12일 광주 총선후보 선출 경선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이 오는 10~12일 4ㆍ11 총선 광주지역 후보 선출을 위한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모바일투표는 10-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앙당으로부터 걸려오는 휴대전화로 기표하면 되며, 현장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구마다 지정된 투표소에서 시행된다.
 
 모바일 투표인단은 중앙당 사정 등을 감안해 추후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현장투표인단은 서구을 5024명, 남구 30502명, 북구갑 1만3107명, 북구을 1만2650명, 광산구갑 9252명이다.
 
 최종 결과는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12일 오후 10시 전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는 무공천 지역으로, 서구갑은 경선 보류 지역으로 각각 분류됐다. 광산구을은 현역의 이용섭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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