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 열고 분양 스타트

  • 센텀권역 위치, 생활편의·문화 인프라 풍부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 부산에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 지상 27층, 4개 동 총 37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2~127㎡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72㎡ 29가구 △84㎡ 66가구 △101㎡ 52가구 △120㎡ 50가구 △127㎡ 44가구 등 241가구다.

사업지는 부산 센텀권역에 위치해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이 인접했다.

8개의 버스 노선이 단지 앞을 지나고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경부고속도로 원동 IC가 5분 거리에 위치했다. 단지 바로 뒤에는 장산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할 전망이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분양 담당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주택청약범위가 도단위로 확대되면서 센텀권역으로 진입하려는 울산·경남 거주자들이 몰리며 청약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22일 일반공급을 실시한다. 분양조건으로는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위치한다.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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