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 피지 골프 리조트, 2년연속 남태평양 최고 리조트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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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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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경록 기자)인터콘티넨탈 피지 골프 리조트&스파가 2년 연속 남태평양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됐다.

리조트측은 지난달 28일 ‘2012 AON피지 엑설런스인투어리즘 어워드’에서 남태평양 최고 럭셔리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AON피지 엑설런스인투어리즘 어워드'는 피지 및 남태평양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연례 행사다.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리조트를 선정해 남태평양 최고의 여행 산업 축제로 꼽힌다. 이번 수상에서 인터콘티넨탈 피지 골프 리조트&스파는 2009년 이후 3년만에 이룬 두 번째 수상했다.

특히 인터콘티넨탈 피지는 단순 해변가 리조트 이상을 찾는, 안목 있는 여행자들을 위한 최고급 휴양 리조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체적인 디자인부터 섬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관광객들이 피지에서 진정한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인터콘티넨탈 피지의 메인 레스토랑인 나보(Navo Restaurant) 역시 14곳 이상의 경쟁 업체를 제치고 피지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나보는 세계 최고 청정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피지에서 나는 식자재를 사용하여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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