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건축행정건실화 2년 연속 초우수상 도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가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2년 연속 최우수상 도전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은 평면적인 건축행정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주민참여·소통형 건축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이 밝힌 건축행정은 서비스 수준향상과 불법건축행위 근절, 건축물 구조안전, 사람이 편안행정, 설계품질 향상 등 다원화된 프로그램 개발이다.

특히 군은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서비스, 건축소방 정기 합동점검, 건축업무 관련 시책 주민홍보 등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건실한 건축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와 ‘소형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 건축행정 분야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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