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설관리공단, 무재해 4배수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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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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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9일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도내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로 사업장 무재해 4배수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2008년 4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장(주차장, 수영장, 체육관 등)에서 직원들이 사고 없이 업무를 처리한 결과다.

공단은 2011년 4월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MOU도 체결하고, 시설 및 공사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 교육실시,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행사도 벌이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안정웅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와 정기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무재해 7배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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