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퇴직을 앞두고 주민 사랑을 실천하는 목포해경 출장소장들이 있어 화제다. 6월 정년 퇴임을 앞둔 59세 동갑내기 해양경찰인 진도파출소 서거차도출장소 고선옥(위쪽 사진), 박계훈 경위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 30여 년 공직 생활을 한 이들은 지난 2010년 2월 이 섬 출장소장으로 부임했으며 3박 4일 맞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