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가 백화점 효자… 발렌타인데이보다 장사 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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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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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백화점에게 화이트데이가 발렌타인데이보다 더 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작년 화이트데이 매출이 발렌타인데이보다 7%포인트 높았다. 12월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 매출을 기준으로 화이트데이 기간(3월8~14일) 매출은 크리스마스의 77%, 발렌타인데이(2월8~14일)은 70% 수준이었다.

현대백화점도 크리스마스 기간 매출을 기준, 화이트데이가 80%, 발렌타인데이가 77%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신세계백화점은 발렌타인데이 매출이 화이트데이보다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화이트데이 매출은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 매출 대비 57%에서 작년 71%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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