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캐릭터 자전거 체험광장’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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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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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야외광장에서 ‘재미있는 캐릭터 자전거 체험광장’을 마련해 15일부터 연말까지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광장에 갖춰지는 자전거는 모두 100여대로 캐릭터 모양의 유아용 자전거, 여럿이 탑승할 수 있는 가족용 자전거, 장애우를 위한 복지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가 소개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으며, 15일과 16일에는 무료 체험 행사가 열린다.

1회 체험료는 유아 4000원, 초등생 5000원, 중고생 6000원, 성인 7000원이다.

3인 가족(1만5000원)과 4인 이상 가족(1만8000원) 이용권도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체험광장 내 자전거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손이나 엉덩이, 몸 전체를 이용한 구동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균형감각, 운동신경 등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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