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의 권혁봉 조선민족음악연구학회 고문이 이끄는 은하수관현악단이 11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프랑스 공영방송인 라디오프랑스의 총국장, 프랑스 주재 북한 대사관 관계자 등이 공항에서 은하수관현악단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은하수관현악단은 오는 14일 파리에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지휘로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공연을 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