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도내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 및 졸업 예정자 14명을 공개 채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공업직 7명(일반기계 5명ㆍ일반전기 1명ㆍ일반화공 1명) ▲농업직 5명(일반농업) ▲시설직 2명(일반토목)이다.
임용기관은 도본청 2명, 천안시 2명, 공주시 1명, 보령시 1명, 아산시 1명, 논산시 1명, 당진시 1명, 부여군 1명, 서천군 1명, 청양군 1명, 홍성군 1명, 예산군 1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8월 11일 치러진다.
정병희 충남도 총무과장은 "이번 고교 졸업자 신규 채용은 학벌이나 대학 중시 풍토를 개선하고 학력 차별 없는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 및 졸업 예정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042) 25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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