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편의점서 강도 현금 40만원 강탈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광주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11일 오전 5시15분 광주 서구 쌍촌동 모 편의점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침입,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이 남자는 종업원을 내실에 가두고 50여분 동안 편의점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CC(폐쇄회로)TV 영상과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